대놓고 귀신 보여주지만 눈치들 못채는 영화 케이옵션플렉스점 0 517 2023.08.08 19:48 케이블 틀면 자주 나와서 열번도 더 넘게 봤던 영화인데 이때까지 이 사실을 전혀 몰랐네요 매번 보면서 '진짜 무섭게 잘 만들었네..이야.." 정도만 생각했는데.. 이렇듯 눈치채지못할 곳곳에 배치된 요소들이 얼마나 잘 만들어진 영화인지를 말해줍니다 알포인트는 한국 공포영화 중 손에꼽히는 명작으로 자주 거론되는만큼 이번에는 케이블에서 우연히가 아닌 직접 찾아서 볼까 합니다 더운 여름 공포영화 알포인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