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S&P500 '상승'...반도체주 대거 '급등' vs 달러트리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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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S&P500 '상승'...반도체주 대거 '급등' vs 달러트리 '추락'

해외선물매니저 0 393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151.28로 36.04포인트(0.88%)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엔 미국의 1분기 GDP 잠정치 성장률이 속보치 대비 개선되고 미국 지난주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을 크게 밑도는 등 경제지표 개선 속에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지속 전망이 강화된 것은 증시에 긴장감을 안겼다. 하지만 엔비디아의 실적 훈풍(분기 주당 순이익 및 매출 예상 상회) 속에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대거 폭등 또는 급등하면서 S&P500 지수를 견인했다.   

이날 주요 S&P500 편입 종목들의 주가 흐름을 보면 엔비디아(+24.37%) 모놀리식 파.워 시스템(+17.46%) AMD(+11.16%)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10.22%) 브로드컴(+7.25%)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7.18%) 등 주요 반도체 종목들이 무더기로 폭등 또는 급등하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아리스타 네트웍스(+10.61%) 시놉시스(+9.82%) 디쉬 네트워크(+7.06%) 등의 주가도 껑충 오르며 지수 상승을 거들었다. 

반면 달러트리(-12.03%)는 실적전망 하향 이슈로 크게 떨어졌다. 일루미나(-8.99%), 인슐릿(-5.69%) 인텔(-5.52%) AT&T(-5.02%) 모더나(-3.89%) 등의 주가도 급락하며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 국제 유가 급락 속에 데번 에너지(-3.62%)의 주가도 뚝 떨어지며 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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