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매그니피센트7' 주가, 6년 만 가장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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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매그니피센트7' 주가, 6년 만 가장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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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대표 기술주들의 주가가 수년 만에 가장 싼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메가 테크 기업 대비 S&P500 기업의 PEG 중간값
출처: 골드만삭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매그니피센트7(magnificent 7)' 종목의 주가가 6년 동안 이 정도로 저렴한 적이 없었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매그니피센트 7'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플랫폼스를 의미한다.

이 종목들은 뉴욕증시 빅테크의 대표주자로 올해 상반기 증시 강세를 주도해왔다.

골드만은 이 일곱 종목의 향후 12개월간의 주가수익비율(PER)이 기존 34배에서 27배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지적했다.

같은 기간 벤치마크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PER이 18배에서 16배 수준으로 떨어졌다.

'매그니피센트 7'의 PER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조정받고 있는 셈이다.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의 주기이익성장비율(PEG) 또한 6년 만에 가장 낮았다.

골드만은 '매그니피센트7'의 PEG 비율은 1.3 배에 그쳤지만, S&P500 기업들의 PEG 중간값은 1.9 배였다고 지적했다.

통상 개별 종목의 PEG가 1을 초과하면 주가가 고평가됐다고 본다.

골드만삭스의 코르맥 코너스 분석가는 "'매그니피센트7'의 이 같은 디스카운트는 과거 10년 동안 단 5번 정도밖에 관측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종목: 애플(NAS:AAPL),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아마존(NAS:AMZN), 알파벳(NAS:GOOGL), 엔비디아(NAS:NVDA), 테슬라(NAS:TSLA), 메타 플랫폼스(NAS:META)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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