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10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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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켓 브리핑](10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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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86%↓ S&P500 1.26%↓ 나스닥 1.53%↓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6.70bp 하락한 4.921%
-달러화 : 엔화에 강보합, 유로화에 약보합. 달러 지수는 0.02% 하락한 106.169
-WTI : 62센트(0.69%) 하락한 배럴당 88.75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심리적 저항선인 5%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따른 금리 부담에 하락.
리전스 파이낸셜은 분기 순이익과 영업수익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12% 이상 추락.
휴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의 주가는 연간 실적 전망치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6% 이상 하락.

△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고금리 장기화와 장기물 국채수익률 상승을 언급한 후 10년물 수익률은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조정되는 양상.
중동 지역의 위험이 커진 점도 안전자산 선호를 불러일으키며 채권 매수에 한몫.
달러화는 미국 국채 수익률이 급등세를 보였다가 진정되면서 혼조세를 기록.

*데일리 포커스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금리 고점이거나 근처"[hno=4284846]
로레타 메스터 미국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방기금금리가 고점에 다다랐거나 그 근처에 있다면서도 자신은 추가 인상을 지지하는 쪽에 있다고 언급.
메스터 총재는 한 연설에서 "다음 회의 결정과 상관없이 경제가 예상대로 전개된다면 경제와 금융 발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축적하고, 이미 발생한 금융환경의 긴축 효과를 평가해야 한다는 점에서 금리를 동결해야 할 지점에 있거나 그 근방에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혀.
그는 "연방기금금리가 현 수준보다 더 높아져야 하는지 얼마나 오래 제약적인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지는 경제가 전망과 비교해 어떻게 전개되고, 위험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달렸다"라고 강조.

-美 국채 수익률 어디까지 오를까…전문가들 "5.25%~5.5%" 예상[?idxno=4284845]
울프 리서치의 롭 긴스버그 매크로 전략가는 10년물 수익률이 "5%를 웃도는 수준으로 약간 오버슈팅할 것 같다"라면서도 다음 의미 있는 수준의 저항선을 5.25% 근방으로 예상. 5.25%는 2006년과 2007년 고점 근방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폴 시아나 FICC 기술 전략가는 엘리엇 파동 이론에 근거할 때 파동이 '상승 5파'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며, 이에 따라 10년물 금리가 5.0%~5.5%에서 고점을 찾을 것으로 전망.
페어리드 스트래터지의 케이티 스톡턴 창립자도 10년물 국채 수익률의 다음 저항선을 5.25%로 예상.

-전문가 '연준 통화정책, 과도하게 긴축적이지 않다고 보는 이유'[htsewso=4284844]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해 초부터 급격하게 금리를 인상했지만 경기 침체가 오지 않은 것은 통화정책이 그만큼 긴축적이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
찰스 리버만 어드바이저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연준이 금리를 대폭 인상하면 투자자들은 통화정책이 긴축적이라고 가정한다"며 "그러나 기업이 신용한도를 확보하기 위해 지불하는 금리보다 채권시장에서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면 정말 긴축적일 수 있을까"라고 언급.
팬데믹 기간 동안 쌓인 미국 가계의 초과 저축이 크게 줄어드는 것도 우려 요인이지만 현재 고용 증가세가 견고하고, 임금이 오르고 있는데다 파업 노동자들이 더 큰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어 소비 지출이 급격히 감소할 가능성이 적다고 리버만은 진단.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뉴질랜드 '노동절'로 금융시장 휴장

*미국 지표/기업 실적
▲특이지표 없음





출처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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