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10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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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켓 브리핑](10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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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32%↓ S&P500 1.43%↓ 나스닥 2.43%↓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1.30bp 상승한 4.956%
-달러화 : 엔화와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20% 상승한 106.514
-WTI : 1.65달러(1.97%) 오른 배럴당 85.39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주가 급락과 장기 국채금리 상승세에 하락.
알파벳의 주가는 9% 이상 하락해 나스닥지수를 끌어내리는 데 일조. 알파벳의 하락률은 2020년 3월 이후 최대를 기록.
마이크로소프트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에 3% 이상 올라 주요 기술주 중에 나홀로 상승.

△ 미국 국채가격은 하락. 주택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견조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다시 반등.
달러화도 탄탄한 경제지표 흐름에 힘입어 제한적인 강세를 기록.

*데일리 포커스
-미 9월 신규주택판매 12.3%↑…2022년 2월 이후 최대폭
미 상무부는 9월 신규주택 판매(계절 조정치)가 전월대비 12.3% 증가한 연율 75만9천채를 기록했다고 발표. 2022년 2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의 판매 증가를 기록.
특히 전월 수정치가 67만6천채로 감소한 데서 증가로 전환.
WSJ은 앞서 9월 신규주택 판매가 68만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실제 수치는 이를 크게 웃돌아. 9월 신규주택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33.9% 증가.

-BofA '이스라엘-하마스戰, 이란 가담시 유가 150달러까지 급등'
BofA는 주요 원유 생산국인 이란이 하마스의 배후로 지목돼 에너지 인프라 공격에 따른 원유 공급망 혼란이 올 경우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 부근으로 급등할 것으로 전망.
예를 들어 글로벌 공급이 하루 200만배럴 줄어들면 유가는 배럴당 150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예상.
BofA는 유가가 배럴당 250달러까지 오르는 최악의 상황도 가정.
만약 이란과 이스라엘이 대립하면서 글로벌 원유 이동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다면, 유가는 배럴당 250달러대로 급등할 수 있다고 전망.

-캐나다 기준금리 5%로 동결…예상치 부합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5%로 유지. 이는 시장의 예상과 일치.
캐나다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성명에서 "통화정책이 지출을 억제하고, 물가 압력을 완화하고 있다는 더 분명한 징후가 나타남에 따라 기준금리인 오버나이트 금리 목표치를 5%로 유지하기로 하고, 대차대조표 정상화를 계속해나가기로 했다"고 발표.
캐나다는 올해 3월에 주요국 중에서 처음으로 이번 금리 인상기에 첫 동결을 결정.
다만 중앙은행은 "위원회는 물가안정에 대한 진전이 더디고, 인플레이션 위험이 증가한 점을 우려하고 있다"라며 "필요할 경우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2115 ECB 기준금리 결정
▲2145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기자회견

*미국 지표/기업 실적
▲2130 미국 Q3 GDP
▲2200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출처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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