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등 공매도세력, 올해 뉴욕증시서 공매도로 무려 230조원 손실 기록

올해 헤지펀드 등 공매도 세력들이 뉴욕증시에서 공매도로 무려 1780억달러(231조원)를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매도세력들이 공매도로 손실을 본 순위. 자료=S3 파트너스, 야후파이낸스
21일(현지시간) 통계업체인 S3 파트너스에 따르면 공매도 세력들은 구글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7공주'로 불리는 빅테크 종목에서 공매도로 이같은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엔비디아를 비롯해 테슬라 메타 등 일부 종목들은 올해 100% 넘는 수익률을 올렸다.
공매도 세력들이 가장 큰 손실을 본 종목은 테슬라로 127억달러를 잃었다.
이어 엔비디아(113억달러) 애플(77억달러) 메타(63억달러) 마이크로소프트(54억달러) 등의 순이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