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파월 의장 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에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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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파월 의장 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에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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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가상자산 시세 [사진:코인360]
[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비트코인이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을 할수 있다는 발언을 했음에도 소폭 상승했다. 

28일 비트코인은 오전 8시 52분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보다 0.35% 상승한 3456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선 전일 대비 0.01% 오른 354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바이낸스 간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은 2.38%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보다 약간 더 비싸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오전 8시 54분 코인마켓캡 기준 전일보다 0.69% 상승한 219만원을, 3위 테더는 전일 대비 0.03% 오른 1324원을 기록하고 있다. 그 외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총 상위 10개 종목인 4위 바이낸스코인, 5위 리플, 6위 유에스디코인, 7위 카르다노(에이다), 8위 도지코인, 9위 솔라나, 10위 트론모두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모두 소폭 상승하고 있다. 

전체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전일보다 0.31% 증가한 1395조원이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전일보다 0.04% 하락한 48.24%, 이더리움 시장 점유율은 18.9%다. 상위 2개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은  67.14%다. 상위 2개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은 67.14%다. 가상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34로 공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잭슨홀 미팅에서 금리를 추가 인상할 수 있다는 매파 발언을 했지만 비트쾬은 미국 증시와 소폭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대체로 매파적이였다는 평가에도 예상과 크게 달라진 것 없다는 분석 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73%, 0.67%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94% 상승했다.

비트코인의 향후 방향성은 불확실한 상태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엑스(구 트위터)에 "비트코인 속도가 3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는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고 자신들의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어 긍정적으로도, 새로운 투자자 유입이 없기 때문에 부정적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약세가 곧 끝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있다.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 하락세가 곧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선물 계약의 미결제 약정이 감소하는 건 가격 하락을 유발하는 롱 스퀴즈가 끝났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말했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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