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트럭 전문 제조업체인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의 주가가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도 오르는 등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는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한때 3% 이상 오른 26.65달러를 기록했다.

강력한 전기차 판매 모멘텀으로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의 인도실적도 호전되는 등 수혜가 예상된 영향 등으로 풀이됐다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는 지난 4월26일 장중 한때 11.68달러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한 뒤 지난 6월 27일부터 본격적인 랠리를 시작했다. 지난 13일에는 장중 한대 26.89달러를 기록하며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의 52주 최고치는 지난해 9월15일 기록했던 40.86달러다.

리비안은 오는 8월 8일 2분기 실적을 보고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글로벌 투자금융 회사인 미즈호의 분석가인 비제이 라케쉬는 지난 19일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매수' 등급을 재확인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27달러에서 30달러로 상향조정했다. 강력한 전기차 판매 모멘텀을 감안할 때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인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도 연간 인도 목표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면서다.

그는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의 회사의 강력한 2분기 인도 보고서에서 알 수 있듯이 회사의 증산이 잘 실행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기차 업체 전체의 판매가 "잘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리비안 오토모티브(NAS:RIVN)도 2023년에 예상 인도물량인 5만대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