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증시, 올해 하반기에 최고치 경신할 것"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뉴욕증시는 하반기 첫 거래일을 맞아 일제히 올랐죠.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던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죠.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 창립자는 시장이 하반기에 더 오르고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특히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이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톰 리 / 펀드스트랫 공동 창립자 : 앞으로 6개월 동안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봤더니 다음 달 인플레이션을 포함해 긍정적인 상승 동력이 몇 가지 있습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로 떨어짐으로써 연준에게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 대한 회의론이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등락주선은 지난주에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시장이 더 오르고 올해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들이 왜 회의적인지 이해합니다. 현재 금리 인상 사이클에 있고 국채 수익률 곡선이 역전돼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준은 경제가 아닌 인플레이션을 죽이기 위한 전쟁을 치르고 있고 이기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하반기 첫 거래일을 맞아 일제히 올랐죠.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던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죠.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 창립자는 시장이 하반기에 더 오르고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특히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이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톰 리 / 펀드스트랫 공동 창립자 : 앞으로 6개월 동안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봤더니 다음 달 인플레이션을 포함해 긍정적인 상승 동력이 몇 가지 있습니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로 떨어짐으로써 연준에게서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시장에 대한 회의론이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등락주선은 지난주에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시장이 더 오르고 올해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들이 왜 회의적인지 이해합니다. 현재 금리 인상 사이클에 있고 국채 수익률 곡선이 역전돼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준은 경제가 아닌 인플레이션을 죽이기 위한 전쟁을 치르고 있고 이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