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4일을 공휴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247년째다. 사진=픽사베이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4일(현지시각) 독립기념일 연휴로 휴장한다.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247년째다.


한편 전날 뉴욕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87포인트(0.03%) 오른 3만4418.47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21포인트(0.12%) 오른 4455.5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8.85포인트(0.21%) 상승한 1만3816.77로 장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