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다우 0.38%↓ S&P 500 0.20%↓ 나스닥 0.18%↓
-미 국채 10년물 금리: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8.30bp 상승한 3.941%
-달러화: 엔화에 하락·유로화에 상승.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3.009보다 0.34% 상승한 103.357
-WTI:2.00달러(2.87%) 오른 배럴당 71.79달러

*시황요약
△뉴욕증시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올해 추가 금리인상 기조가 재확인되면서 하락.
은행주 대체로 하락. 골드만삭스가 2%대 하락, 제이피모간 체이스도 소폭 하락.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 주가는 오는 6일 새로운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 출시를 앞두고 2.9% 정도 올라.
테슬라의 주가가 최근 생산량 증가와 4~6월 인도 차량 증가에 힘입어 1%대 상승.
△미국 국채 가격은 하락. 독립기념일 휴장을 마치고 열린 채권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난 6월 의사록에서 올해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매도 우위의 흐름.
달러화는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제한적 강세. 연준이 매파적인 행보를 누그러뜨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

*데일리 포커스
-연준 6월 의사록 "거의 모든 위원, 동결 찬성·올해 추가인상 예상"(종합)[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ml?idxno=4272572]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 금리 동결 결정은 거의 모든(Almost all) 참석자들이 찬성했다고 밝힘.
하지만 일부 위원들은 25bp 금리인상을 주장했고, 거의 모든 위원이 올해 추가 금리인상을 예상.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통화정책 기조의 상당한 누적 긴축과 정책이 경제활동,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거의 모든 참석자들이 연방정부 금리 목표 범위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거나 받아들일 수 있다"고 판단.
-WSJ "연준·시장 예상대로 장기 금리 낮아질까"[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ml?idxno=4272563]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와 시장이 단기적인 금리 전망치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르지만, 장기적인 수준에 대해서는 모두 낮아질 것이라는 데 동의.
그러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연준과 시장의 예상이 틀릴 수 있다고 경고.
연준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내놓은 금리 전망치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이 보는 연방기금금리(FFR)의 장기 정책 금리 수준은 2.5%(중간값)로 추정.
-유로존 5월 PPI 1.9% 하락…전년대비도 올해 첫 하락[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l?idxno=4272560]
유럽의 5월 생산자물가가 하락세를 이어가.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화를 사용하는 20개국인 유로존의 지난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1.9% 하락.
이는 지난 4월 3.2% 하락한 것보다 하락폭이 줄어든 수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1.8% 하락이었지만 실제 수치는 이보다 하락폭이 작았음.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030 호주 5월 무역수지
▲1500 독일 5월 제조업수주
▲1730 영국 6월 S&P 글로벌/CIPS 건설업 PMI
▲1800 EU 5월 소매판매

*미국 지표/기업 실적
▲2030 미국 6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2115 미국 6월 ADP 고용보고서
▲2130 미국 5월 무역수지
▲2130 미국 07/01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2245 미국 6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2300 미국 6월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PMI
▲2300 미국 5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0000(7일) 미국 06/30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0530 미국 외국중앙은행 미 국채 보유량
▲0530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할인창구대출
▲코카콜라, 레비 스트라우스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