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산타랠리' 덕분에 주가 35포인트 급등...원-달러 환율, 25원↓1300원 밑으로

오늘의 뉴스

뉴욕증시 '산타랠리' 덕분에 주가 35포인트 급등...원-달러 환율, 25원↓1300원 밑으로

해외선물매니저 0 427

새벽 뉴욕증시에서 날아온 '산타 랠리' 영향으로 증시가 급등하고 원-달러 환율도 급락중이다.


  원-달러 환율이 새벽 달러가치 하락 영향으로 25원 넘게 빠지며 1300원 밑으로 떨어졌다. 자료=NAVER 하나은행
 14일 코스피지수는 1.4%(35포인트) 급등 출발한 이후 오전 9시 50분 현재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2500억원, 기관은 3700억원 가까이 순매수에 나서며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네이버 카카오 등 주요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도 25원 넘게 하락하며 1300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새벽 뉴욕 증시는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에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애플 주가는 1.67% 오른 197.96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3조790억달러를 기록했다.

 반도체주들의 상승랠리도 이어져 엔비디아는 0.9% 오른 것을 비롯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55%, 마이크론 2.09%, 인텔 1.2% 상승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날 다우존스지수는 전날보다 512.30포인트(1.40%) 상승한 3만7090.24에 마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이다.

 대형주위주의 S&P500지수는 63.39포인트(1.37%) 오른 4707.0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0.57포인트(1.38%) 상승한 1만4733.96에 마감했다.

 미 달러화도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9% 내린 102.552를 기록했다. 

   제롬 파월 美연준의장의 비둘기적인 발언에 뉴욕증시가  일제히 환호했다. 사진=월스트리트저널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 

0 Comments
제목
신뢰점창성 777점글로벌 트레이딩 - 국대점k옵션 키움점
11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