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S&P500 '하락'...테슬라 '상승' vs AAP '폭락', 포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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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S&P500 '하락'...테슬라 '상승' vs AAP '폭락', 포드 '급락'

해외선물매니저 0 574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179.86으로 25.66포인트(0.61%) 하락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미국 하원의 부채한도상향법안에 대한 전체 표결을  앞두고 경계감이 나타나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하락했다. 특히 그간 엔비디아 실적 훈풍 속에 급등했던 일부 반도체 종목이 급락한 것도 S&P500 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포드-테슬라 충전망 공유 이슈로 최근 급등했던 포드의 주가가 이날엔 급락세로 전환된 것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요 S&P500 편입 종목들의 주가 흐름을 보면 인텔(+4.83%)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시스(+3.46%) 덱스컴(+3.26%) 캐털란트(+2.22%) 화이자(+2.73%) 인튜이트(+3.21%) 테슬라(+1.38%) 등의 주가는 껑충 오르며 S&P500 지수 낙폭을 제한했다. 

반면 어드밴스 오토 파츠(AAP)의 주가는 72.89 달러로 무려 35.04%나 폭락하며 S&P500 지수 하락을 앞에서 주도했다.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7.06%) HP(-6.05%) KEYCORP(KEY, -5.94%) 뉴웰브랜즈(-5.68%) 자이언스 뱅코프(-5.60%) 등의 주가도 급락하며 S&P500 지수를 짓눌렀다. 엔비디아(-5.68%) AMD(-5.64%) 등 주요 반도체 종목도 급락했다. 최근 테슬라와의 충전망 공유 이슈로 급등했던 포드의 주가는 이날 4.69%나 하락하며 급락세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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