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S&P500 '강보합'...크루즈 3인방 '활짝', 캐털란트·타이슨푸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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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S&P500 '강보합'...크루즈 3인방 '활짝', 캐털란트·타이슨푸드 '추락'

해외선물매니저 0 479

금주 美 CPI 및 PPI 발표 앞두고 주요 지수 경계감, 관망세
크루즈 3인방 및 아메리칸 항공 상승하며 지수 상승 주도
캐털란트, 타이슨푸드 주가 곤두박질 치며 지수 상승폭 제한
주요 지역은행주 주가는 등락 엇갈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에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4138.12로 1.87포인트(0.05%) 상승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번주 수요일과 목요일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를 앞두고 주요 지수가 소폭씩만 움직이며 경계감 또는 관망세를 나타냈다. 이번주에도 기업 실적 발표는 이어진다. 

이날 주요 S&P500 편입 종목들의 주가 흐름을 보면 카니발(+5.99%) 로얄 캐리비안 크루즈(+3.62%)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0.92%) 등 크루즈 3인방의 주가가 급등 또는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항공주 중에서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3.53%)의 주가가 활짝 웃었다. 여기에다 AMD(+5.79%)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4.42%) 세리디언 HCM 홀딩(+3.40%) 앨버말(+3.44%) 프로그레시브(+3.53%) 링컨 내셔널(+3.62%) 카맥스(+3.03%) 등의 주가도 껑충 오르며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 자이언스 뱅코프(+2.10%) US뱅코프(-3.25%) 코메리카(-0.80%) 등 주요 지역은행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그런가 하면 캐털란트의 주가는 35.46 달러로 무려 25.74%나 추락하면서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 타이슨푸드(-16.41%)의 주가도 크게 떨어지며 S&P500 지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팸 시스템즈(-4.39%) AES(-4.23%) 모더나(-3.86%) 배스 앤 바디웍스(-3.26%) 모자이크(-3.30%) 웰 타워(-3.09%) 찰스 슈왑(-3.27%) 오가논 & 코(-3.11%) 등의 주가도 뚝 떨어진 채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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