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증시, 뉴욕 증시 약세에 나흘째 속락 마감...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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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증시, 뉴욕 증시 약세에 나흘째 속락 마감...0.67%↓

해외선물매니저 0 383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1일 구미 금융긴축 계속 관측에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인 여파로 리스크 회피 매도가 선행하면서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미국 기업의 대중투자가 제한된다는 소식도 장에 부담을 주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04.53 포인트, 0.67% 내려간 1만5602.99로 폐장했다.

1만5776.54로 출발한 지수는 1만5592.96~1만5802.93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3483.09로 102.39 포인트 떨어졌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87%, 석유화학주 0.22%, 건설주 0.61%, 방직주 0.80% 하락했다.

하지만 시멘트·요업주는 1.71%, 변동성이 큰 제지주도 2.14% 식품주 0.06% 상승했다. 금융주는 보합으로 마쳤다.

지수 구성 종목 중 783개가 저하하고 139개는 올랐으며 75개가 보합이다.

시가총액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위탁생산 TSMC는 0.39%, 롄화전자(UMC) 1.18%,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0.48%, 타이다 전자 1.14%, 촹이 3.33%, 반도체 설계 개발주 롄파과기 1.19%, 화푸 2.31%, 페이훙 2.82%, 중싱전자 2.84%, 신탕 2.46%, 르웨광 0.97%, 화청 1.75%, 위안징 전자 1.43%, 화신과기 4.80%, 진샹전자 1.80%, 리지전자 3.06%, 훙다전자 2.52%, 위징광전 2.88%, 메모리주 난야과기 1.53% 내렸다.

해운주 창룽도 2.64%, 양밍 2.26%, 완하이 3.99%, 자동차주 위룽 2.07%, 전자부품주 궈쥐 4.34% 떨어졌다.

순더(順德), 밍타이(明泰), 스신(世芯)-KY, 징롄(精聯), 퉁신전자(同欣電)는 급락했다.

반면 신싱은 0.74%,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1.24%, 중화전자 3.73%, 화신전자 0.10%, 유다광전 0.83%, 정룽 3.23% 상승했다.

타이완 시멘트도 2.96%, 철강주 스지강 0.44%, 대만플라스틱 0.43%, 순더조선 6.61%, 카이파 금융 0.77% 뛰었다.

신광강(新光鋼), 톈한(天瀚), 타이훠(台火), 라이셰(來頡), 중화펄프(華紙)는 급등했다.

거래액은 2537억2400만 대만달러(약 11조91억원)를 기록했다. 췬촹광전(群創), 웨이촹(緯創),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캉수, 눙린(農林)의 거래량가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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