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11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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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켓 브리핑](11월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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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12%↓ S&P500 0.10%↑ 나스닥 0.08%↑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5.20bp 하락한 4.520%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세. 달러 지수는 0.02% 내린 105.530
-WTI : 2.04달러(2.64%) 하락한 배럴당 75.33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투자자들이 연방준비제도의 향후 정책 행보를 주시하는 가운데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압박에 혼조세를 기록.
로블록스의 주가가 예상보다 강한 분기 실적에 11% 이상 급등. 로빈후드의 주가는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고 거래량이 줄었다는 소식에 14% 이상 급락.

△ 미국 국채 가격과 달러화 가치는 혼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렇다 할 통화정책 발언을 하지 않으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미 재무부의 10년물 국채 입찰 수요가 크게 나쁘지 않았던 점에 주목.

*데일리 포커스
-쿡 연준 이사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 광범위한 부정적 파급효과'[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ml?idxno=4287219]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아일랜드중앙은행 연설에서 "보다 광범위하게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 경제활동이 둔화되고, 글로벌 무역 흐름과 금융 중개가 분열되며, 자금조달과 생산 비용이 증가하고, 공급망 어려움과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언급.
그는 글로벌 금융시스템이 위험선호 축소와 자산가격 하락, 기업과 투자자의 손실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우려.
리사 쿡 연준 이사는 "성장 둔화를 지켜보고 있을 뿐 아니라 지정학적 긴장도 보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 세계 경제 모두의 전망을 바꿀 수 있다"고 지적.

-'비둘기 연준'에 미 모기지금리 1년여만 최대폭 하락[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ml?idxno=4287222]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지난주 30년 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는 7.61%로 집계. 이는 직전 주의 금리인 7.86%에서 떨어진 수준.
협회는 지난주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지난 1년여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설명.
모기지 금리 하락에 따라 지난주 모기지 대출 총 신청 건수는 전주보다 2.5% 증가. 주택 대출 리파이낸싱 수요도 전주보다 2% 늘어. 다만,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여전히 7%가량 낮은 수준.

-獨은행, 美 상업부동산 경고에 불똥…주가 14%↓[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ml?idxno=4287221]
독일계 은행인 도이체 밴드브리프뱅크는 "미국 상업 부동산 시장의 지속적인 약세로 위험 충당금을 늘릴 것"이라고 밝혀 이날 주가가 최대 14%가량 하락.
도이체밴드브리프뱅크는 연간 세전 이익이 9천만유로~1억1천만유로에 달할 것으로 예상. 이는 연초 가이던스인 1억7천만유로~2억유로에서 하향한 것. 회사는 특별 배당도 취소.
은행은 고정이하여신(NPL)의 부동산 가치가 평균 41% 하락했으며, 비고정이하여신의 부동산 가치도 24% 하락했다고 밝혀.
9월 말 기준 도이체밴드브리프뱅크의 미국 포트폴리오에 63%가 뉴욕에 있으며, 12%는 시카고, 8%는 워싱턴, 5%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다고 회사는 설명.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요약본
▲N/A 중국 10월 CPI, PPI

*미국 지표/기업 실적
▲0100(10일) 미국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연설
▲0400 미국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자크 폴락 연례 리서치 컨퍼런스 토론 참석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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