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1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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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켓 브리핑](11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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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65%↓ S&P500 0.81%↓ 나스닥 0.94%↓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 거래일 3시 대비 10.80bp 오른 4.628%
-달러화 : 엔화와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38% 상승한 105.934
-WTI : 41센트(0.54%) 오른 배럴당 75.74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미국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다소 매파적 발언에 일제히 하락.
월트디즈니는 전날 예상보다 강한 순이익을 발표하고 스트리밍 고객 수도 크게 늘었다는 소식에 7% 가량 급등.
암(Arm)의 주가는 상장 이후 첫 실적 발표에서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으나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에 5% 이상 하락.

△ 미국 국채 가격은 급락. 미국의 30년물 국채 입찰이 부진한 영향에 장기물 국채의 금리가 또다시 튀어올라.
달러화 가치는 파월 의장이 추가 긴축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다소 강경한 기조를 드러내면서 강세를 기록.

*데일리 포커스
-파월 "충분히 제약적인 기조 달성했다 확신 못 해"[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l?idxno=4287408]
파월 의장은 "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출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달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면서도 "우리는 그러한 기조를 달성했다고 확신하지 못한다"라고 언급.
그는 "인플레이션이 지난 1년간 낮아졌으나 여전히 우리의 목표치인 2%를 웃돌고 있다"라며 "나와 동료들은 이러한 진전에 기쁘지만, 인플레이션을 2%로 지속해 낮추는 과정은 아직 갈 길이 멀다"라고 주장.
파월 의장은 추가 긴축 가능성도 시사. 그는 "정책을 더 긴축하는 것이 적절할 경우 우리는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우리는 몇개월의 양호한 지표에 현혹될 위험과 과도한 긴축의 위험을 모두 다룰 수 있도록 계속 신중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밝혀.

-美 30년물 국채 입찰 수요 부진…30년물 금리 상승[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l?idxno=4287405]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30년물 입찰 발행금리는 4.769%였고 응찰률은 2.24배를 기록.
발행금리는 입찰 이전 금리보다 0.051%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입찰 수요를 반영하는 발행금리와 입찰 전 금리 간의 격차인 테일(Tail)이 이만큼 벌어졌다는 의미.
발행금리가 그만큼 더 커졌다는 것은 재무부가 투자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더 많은 금리를 지불했다는 의미로 수요 부진을 시사.
해외투자 수요를 의미하는 간접 낙찰률은 60.1%, 미국 내 수요인 직접 낙찰률은 15.2%를 기록. 프리이머리 딜러가 가져가는 비율은 24.7%로 지난 1년간 평균인 12%의 두 배를 상회.

-골드만, 연준 금리 3.50%~3.75%까지 내릴 듯…이전보다 높을 듯[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l?idxno=4287395]
골드만삭스는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최종 금리 예상치를 기존 3.00%~3.25%에서 3.50%~3.75%로 상향. 최종 금리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0.5%포인트 더 높을 것으로 예상한 것.
골드만은 연준이 내년 4분기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은 유지. 또한 한분기마다 1회씩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은 유지하면서도 2026년 2분기에 금리 인하를 끝낼 것으로 예상.
은행은 "금리 인상의 영향이 대부분 지나갔으며, 내년 금리 인하를 옵션으로 보고 있다"라고 언급.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930 호주 RBA 분기 통화정책 성명
▲1600 영국 Q3 GDP

*미국 지표/기업 실적
▲2300 미국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0000(11일) 미국 1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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