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기업 LVMH, 유럽 최초로 시가총액 5천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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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기업 LVMH, 유럽 최초로 시가총액 5천억 달러 돌파

해외선물매니저 0 371

프랑스의 명품 기업인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의 시가총액이 유럽 기업 중에는 처음으로 5천억 달러를 넘어섰다.

2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유로넥스트 파리 주식시장에서 LVMH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인 904달러대까지 올랐다.

LVMH는 유럽 기업 중 사상 최초로 5천억 달러가 넘는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이는 뉴욕 시장의 테슬라 시가총액을 거의 따라잡는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5천194억5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LVMH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두 배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LVMH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티파니앤코, 지방시, 크리스찬 디올, 불가리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샴페인과 주류 브랜드인 모에&샹동과 헤네시, 화장품 체인 세포라 등을 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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