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뉴욕증시 '매그니피센트7'에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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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뉴욕증시 '매그니피센트7'에 "매수"

해외선물매니저 0 223

23일(현지시간) 월가에서는 최근 뉴욕증시의 강세장을 이끈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일부 종목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뉴욕 월스트리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각에서는 버블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은 애플, 메타 플랫폼스, 아마존과 같은 종목에 대해 '매수' 의견을 그대로 유지했다.

우선 월가의 최대 투자은행 중 한 곳인 모건스탠리는 뉴욕증시 최고 대장주 애플(NAS:AAPL)에 대한 '비중 확대' 의견을 재확인했다. 애플은 이달 사상 최고의 주가를 기록했고,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애플 주식이 강세를 보일 수 있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의 서비스 부문 매출 성장, 아이폰 15 기대감 등이 애플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가진 이유라고 모건스탠리는 설명했다.

월가 투자은행 로스 MKM은 메타 플랫폼스(NAS:META)에 대한 목표 주가를 315달러로 올렸다. 투자 등급 또한 '매수'로 유지했다. 메타 플랫폼스의 주가는 아직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고 로스 MKM은 전했다.

번스타인은 아마존(NAS:AMZN)에 대한 '시장 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아마존이 유통업계에서 우월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번스타인은 평가했다. 번스타인은 월마트(NYS:WMT)와 아마존을 비교하며 월마트는 아마존에 유의미한 경쟁업체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한편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인 론 배런 배런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테슬라(NAS:TSLA) 주가가 장기적으로 폭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런 CEO는 테슬라의 주가가 내후년 500달러를 돌파할 것이고, 2030년에는 1천5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전기차는 전체 자동차의 6%에 불과하지만, 향후에는 이 비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면서 테슬라에 대한 강세 입장을 유지했다.

관련 종목: 애플(NAS:AAPL), 메타 플랫폼스(NAS:META), 아마존(NAS:AMZN), 테슬라(NAS:TSLA)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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