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8월28일)

오늘의 뉴스

[뉴욕 마켓 브리핑](8월28일)

해외선물매니저 0 352

-뉴욕증시 : 다우 0.73%↑ S&P500 0.67%↑ 나스닥 0.94%↑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80bp 상승한 4.245% -달러화 : 엔화에 강세, 유로화에 약보합. 달러 지수는 0.10% 상승한 104.124 -WTI : 0.78달러(0.99%) 오른 배럴당 79.83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연설이 대체로 매파적이었다는 평가에도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인식에 상승. 연준이 심각한 경기 침체를 일으키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점에서 추가 금리 인상보다 높은 금리 수준 유지에 무게를 둬. 엔비디아 주가는 이날 2% 이상 하락. S&P500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올랐고, 임의소비재와 에너지 관련주가 1% 이상 상승. 갭의 주가는 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에 7% 이상 급등. △ 미 국채 가격은 하락. 파월 의장의 연설 직후 미 국채수익률은 혼조세를 보이다 매도 우위.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시점이 임박했다고 보던 시장 참가자들은 예상보다 파월 의장이 매파적 스탠스를 유지한 점에 주목. 달러화 강세. 잭슨홀 심포지엄에 참석한 연준 당국자들도 매파적 톤을 유지. 연준의 긴축 정책 지속 의지가 달러 강세를 유지. *데일리 포커스
-파월 "인플레 여전히 높아…적절하다면 추가 인상"(종합)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면서, 필요하다면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혀. 파월 의장은 이날 연설 서두부터 자신이 올해 잭슨홀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작년과 동일하다며 "연준의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되돌리는 것"이라고 강조. 그는 "다음 금리 결정은 지표에 따라서 판단할 것"이라며 "지표를 평가해 추가 긴축을 할지, 혹은 동결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 -[잭슨홀 파월] 전문가들 "연준도 완전히 몰라…옵션 열어둬" 뉴욕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에서 여러 선택지를 열어둔 것이라고 평가. 배런스 닷컴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아메리벳의 그레고리 파라넬로는 통화정책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며 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거나 혹은 동결할 수 있는 많은 변수가 있으며, 아무도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지도 알 수 없다고 평가. 매크로폴리시 퍼스펙티브스의 로라 로즈너-워버튼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연설은 9월 회의에서 잠시 중단하고, 이후에 옵션(선택권)을 열어두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우리는 정상에 가까워졌고, 아마 거기에 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조심스럽게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 전 연준 경제학자 출신의 줄리아 코로나도 매크로폴리시 퍼스펙티브스 창립자는 파월의 메시지는 "더 오래 더 높게"라는 아이디어에 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BOJ 총재 잭슨홀서 "日 근원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현 정책 유지"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일본의 근원 물가가 BOJ 목표치인 2%보다 낮다며 현재 통화정책을 유지한다는 방침을 강조. 우에다 총재는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연설에 나서 "기조적 물가 수준은 여전히 목표치보다 낮다"며 "이것이 BOJ가 통화 완화 프레임을 고수하는 이유"라고 설명. 그는 다만 "인플레이션은 현 수준에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본 추세는 여전히 목표보다 낮다"고 부연.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1030 호주 7월 소매판매
▲1400 일본 6월 경기동향지수(수정치)

▲1700 유럽 7월 총통화(M3) 공급 *미국 지표/기업 실적 ▲없음

(끝)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0 Comments
제목
신뢰점창성 777점글로벌 트레이딩 - 국대점k옵션 키움점
11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