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켓 브리핑](9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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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켓 브리핑](9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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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 다우 0.31%↓ S&P500 0.22%↓ 나스닥 0.23%↓
-미 국채 10년물 금리 :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4.80bp 상승한 4.368%
-달러화 : 엔화와 유로화에 강세. 달러 지수는 0.01% 상승한 105.134
-WTI : 28센트(0.31%) 하락한 배럴당 91.20달러

*시황요약
△ 뉴욕증시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하락.
나스닥에 상장해 첫 거래에 나선 미국 식료품 배달업체 인스타카트의 주가는 첫 거래에서 공모가 대비 12% 이상 오른 33.70달러에 거래를 마감.
스타벅스의 주가는 TD코웬이 중국의 경제 역풍 등을 우려해 투자 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하면서 1% 이상 하락.

△ 미국 국채 가격은 하락.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은 유가 상승과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전망에 집중. 경제전망과 점도표 변경 가능성에 무게가 실려 채권 매도가 우위를 나타내.
달러화 가치는 달러 인덱스 기준으로 보합 수준에서 관망세를 지속.

*데일리 포커스
-전문가들 '유가 100달러, 연준에 새로운 도전 될 것'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연준의 인플레이션 전쟁에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올해 말까지 감산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에 가까워져.
아거스 미디어의 데이빗 파이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것은 분명 인플레이션을 약간 더 높일 위험이 있다"며 "이는 연말까지 추가 금리 인상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의 감산 유지로 유가는 배럴당 90달러대로 급등.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은 7월부터 8월까지 11% 상승.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 수 있다고 전망. 원유 가격 상승은 미국 이외 지역 석유 소비자들에 특히 문제가 된다고 WSJ은 보도.

-美 8월 신규 주택착공 전월比 11.3%↓…2020년 6월 이후 최저
미 상무부 자료에 따르면 8월 신규주택 착공실적은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11.3% 줄어든 연율 128만3천채로 집계. 이는 2020년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
주택 담보 대출 금리가 7%를 웃도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택 매입 수요가 악화한 것이 신규 주택 착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
8월 신규주택착공 건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5% 감소보다 더 많이 감소.
7월 주택 착공은 145만2천채에서 144만7천채로 수정. 증가율은 전달대비 3.9% 증가에서 2.0% 증가로 수정.
신규 주택착공은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가 다시 감소세로 전환.

-월가 IB, "파월, 인상 카드만 쥐고 안 쓸 듯"
월가의 대형 투자자문사 에버코어ISI의 부회장인 크리슈나 구하는 연준이 점도표에서 연내 1회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단호한 뉘앙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
그는 "연준은 매우 완고하고 단호한 뉘앙스를 유지할 것"이라며 "추가 인상에 대한 여지를 열어두고 향후 금리를 낮추는 데는 높은 기준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예상.
그러나 연준은 결국 금리를 추가로 올리지 않는다는 것이 구하의 전망. 그는 "연준은 인플레이션이나 노동 시장의 진전 사항이 완전히 멈추지 않는 이상 추가 인상이라는 추가 선택지를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
JP모건 또한 연준이 금리 인상을 끝냈다고 관측.
BNP파리바의 선임 이코노미스트 또한 연준은 이전보다 더 여유로운 입장을 취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
그는 "비록, 8월 인플레이션 보고서가 6월과 7월처럼 좋지는 않았다"면서도 "그러나 인플레이션의 수준 자체가 떨어졌으며, 추세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만큼 연준은 인내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아시아 시간대 주요 지표
▲0850 일본 8월 무역수지
▲N/A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 발표
▲1500 독일 8월 PPI
▲1500 영국 8월 CPI, PPI

*미국 지표/기업 실적
▲0300 미국 기준금리 결정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s://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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