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국내증시, 뉴욕증시 부진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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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국내증시, 뉴욕증시 부진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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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국내증시, 뉴욕증시 부진에 하락 출발
[사진=아주경제DB]

국내 증시는 뉴욕증시 부진에 하락 출발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6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40.21p(-1.70%) 내린 2322.87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일 대비 37.35p(-1.58%) 내린 2325.82으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웠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67억원, 379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107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주는 모두 내림세다. 이 중 삼성SDI는 -5.50%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그 외 LG화학(-4.69%), 포스코퓨처엠(-4.20%), POSCO홀딩스(-3.20%) NVAER(-2.80%) 등이 하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5.46p(-2.01%) 내린 755.25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19.20p(-2.49%) 내린 751.64로 개장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3억원, 48억원어치의 물량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72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권에선 알테오젠(7.66%)을 제외한 HPSP(-5.75%), JYP 엔터(-4.02%), 포스코DX(-3.79%), 엘앤에프(-3.34%) 등이 하락세를 겪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주택지표 호조, 알파벳(-9.6%) 주가 폭락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면서 "11월 FOMC 전까지 하방 지지력 테스트 과정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 안에서 종목간 차별화 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내 증시도 하락 출발했다"며 "장 중에는 SK하이닉스 등 주요기업 실적 결과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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